유웅군과 1차(서래)를 마치고
홍대를 향했다.
술집으로 가기 전,
우연히 발견한 길거리 공연을 지나치지 못하고
잠시 관람을 했다.
하지만
'잠시' 보려 했던 공연은
정말 훌륭했다.
베이시스트 아저씨(?)와 싱어.
특히 저 베이시스트가 기억에 가장 남는다.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최소 30은 되보이는 분이
저런 차림으로 베이스를 치시는데
그 실력이 참으로 대단했었다.
베이시스트의 솔로 연주
통기타와 이름모를 타악기.
타악기를 치고 있는 분은
탭댄스도 추셨는데
탭댄스로 리드되는 연주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훌률한 공연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오천오백원을 팁으로 넣었다.
아래는 직접 촬영한 공연 영상이다.
첫번째
베이시스트의 슬랩과
드럼스틱으로 치는 베이스 소리가 예술이었다.
두번째
곡 제목이 뭘까?
좋은 멜로디, 좋은 연주.
홍대를 향했다.
술집으로 가기 전,
우연히 발견한 길거리 공연을 지나치지 못하고
잠시 관람을 했다.
하지만
'잠시' 보려 했던 공연은
정말 훌륭했다.
베이시스트 아저씨(?)와 싱어.
특히 저 베이시스트가 기억에 가장 남는다.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최소 30은 되보이는 분이
저런 차림으로 베이스를 치시는데
그 실력이 참으로 대단했었다.
베이시스트의 솔로 연주
통기타와 이름모를 타악기.
타악기를 치고 있는 분은
탭댄스도 추셨는데
탭댄스로 리드되는 연주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훌률한 공연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오천오백원을 팁으로 넣었다.
아래는 직접 촬영한 공연 영상이다.
첫번째
베이시스트의 슬랩과
드럼스틱으로 치는 베이스 소리가 예술이었다.
두번째
곡 제목이 뭘까?
좋은 멜로디, 좋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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